누구도 호흡을 대신해줄 수 없고, 먹고 자는 걸 대신해줄 수 없듯이, 출산도 당신 스스로 해내야 한다. 임신부라면 누구나 겁을 먹기 마련이다. 그 두려움을 인정하고 직시해야 한다. 그래야 출산이라는 육체적 도전에 제대로 임할 수 있다.
-2011.6월 가디언 인터뷰- 프레드릭 르봐이예 - 2017년 7월 1일 한국일보 기사 발췌 ‘분만실 신생아 권리에 눈뜨게 한 산과 의사’
저절로 되는 출산은 없습니다.
막연한 기대를 하며 아무런 준비 없이 출산을 맞이하게 된다면, 생각보다 힘든 과정에 오히려 심리적 외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출산은 어느 한 순간에 갑자기 일어나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임신부의 생활이 그대로 이어져 응축되어 나타나는 임신의 마지막 순간입니다. 성실히 잘 보낸 임신 기간은 합병증 없는 출산 시간으로 이어집니다.
필수강좌 프로그램 구성
자연주의출산의 이해
출산호흡과 움직임
자연주의출산의 실제와 육아
자연주의출산의 이해
출산 하루에 대한 준비도 중요하지만, 임신에 대한 이해는 더 중요합니다. 임신 훨씬 이전부터 형성된 모체의 생활 습관은 임신 기간과, 출산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며, 태어날 아기의 모든 면에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에 대한 교정을 이를수록 좋습니다. 출산은 그 생활의 연장입니다. 막연한 자연주의출산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난, 실제적인 임신 관리와 출산의 이해는 신생아의 탄생 과정을 더 수월하게 합니다.
강사
산부인과 전문의 박지원
강의 시간
120분
참여 대상
12주 이상 산모 누구나 참여
출산호흡과 움직임
미국의 조산사 Gail Tully에 의해 소개된 스피닝베이비 이론의 실제를 출산에 접목합니다. 모체의 균형잡힌 몸은 태아로 하여금 쉽게 골반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힘이나 술기를 이용하지 않고, 부드러운 기술 몇가지와 일상생활에 응용이 쉬운 움직임 몇가지를 매일 반복하는 습관은 태어날 신생아에게 더 쉬운 출산을 선물합니다. 신체활동에 수반된 부드러운 호흡 연습과 호흡에 대한 각성은 태어날 신생아를 보호해줍니다.
강사
자타공인, 제왕절개율이 가장 낮은 대한민국 최고의 둘라이며, 자이요가 수련, 스피닝베이비, 히프노버닝 자격증의 소유자이기도 한, 둘라 김혜경 선생님이 직접 교수합니다.
강의 시간
60분
참여 대상
20주 이상 산모 누구나 참여 (별도의 추가 비용없이 반복 참여 가능)
자연주의출산의 실제와 육아
여러분이 준비한 모든 것들이 이제 실제가 됩니다. 이 모든 것들에 대해서 조산사에게 구체적으로 듣고 여러분 각자의 출산선호사항을 그려봅니다. 출산 이후의 신생아 돌보기와 모유수유에 대한 실전 연습이 함께 이루어집니다.
강사
조산사 이채연, 윤애경, 문지영
강의 시간
90분
참여 대상
34주 ~ 36주 사이의 산모
선택강좌 프로그램 구성
출산 파트너의 둘라 교육
출산 파트너에게 전문둘라로서의 엄청난 기술을 바라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스럽고 안전한 출산을 위해 출산 파트너로서의 마음가짐을 다져보고자 합니다. 진통을 달래는 터치 및 지압법, 회음부 마사지 방법과 출산중인 아내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팁을 알려드립니다.
강사
브이백을 몸소 체험한 세 아이의 엄마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둘라인 박은란 둘라
강의 시간
60분
참여 대상
필수 강의를 신청한 모든 산모들은 언제나 수강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위한, 연앤네이쳐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하여 여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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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모든 시기를 아름답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한 분 한 분 소중한 분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같이 하겠습니다. 환자의 조그만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항상 가족처럼 진료하고, 내 몸처럼 치료하는 든든한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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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찬란한 생명들이 탄생했던 출산의 순간에 함께하는 것은 물론이고, 여성들의 생리 불순, 갱년기 증후군 등의 치료를 진행하며 연앤네이쳐를 찾아주신 산모, 환자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고민하고 원칙을 중요시하는 높은 수준의 체계적인 여성토탈검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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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병원은 편안하고 따뜻한 공간, 때로는 활기찬 공간입니다.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을 가족처럼 편안하게 모실 수 있도록 항상 진심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