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커져가는 태아의 무게와 자궁, 양수의 무게로 산모의 자세가 더욱 불편해지고, 호흡 곤란, 소화 불량 등이 생기기 쉬운 시기입니다.
되도록 자주, 소량의 식사를 하고,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또한 산모 스스로, 본인 건강과 태아의 건강 상태에 대한 확신을 할 수 있을 만큼 자신감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변 사람들의 걱정이나 관용적인 말에 흔들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신 중독증의 발병을 확인하기 위해 내원 시 마다 소변 스틱검사로 단백뇨와 뇨당 검출여부를 검사합니다.
이 시기를 잘 보내면 임신 중기까지 소홀했던 부분도 교정 및 보완할 수 있습니다.